::: 프런트 VS 업로드 :::
두 가지 타입의 스템 포지션을 경험에 의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업로드 타입의 스템보다는 프런트가 거의 표준이었어요~
업로드 타입의 스템은 프런트 포지션을 업라이징 해주는 효과가 있어,
확실히 리스폰스를 민첩하게 해주며 앞바퀴를 드는 초기 동작에 있어 체력 소모가 적은 장점이 있고
프런트 타입의 스템은 사실 다운 라이징인 방식이라도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프런트의 포지션을 약간 낮게 다운되는 느낌으로 짱짱한 스티어링의 필링을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바니홉 초기 동작에 있어 힘을 보다 확실히 줘야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이는 딱딱 끊어지는 듯한 박력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어 원에리나 쓰리 등 스핀 무브를 하거나
파워풀한 동작을 구현하는 데 있어 조금 더 멋있는 아우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이번 핀드 셋업에는 옛날 생각도 할 겸 오랜만에 프런트 로드 스템을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Product Description
Garrett's v3 stem is CNC'ed from 6061 aluminum with a 48mm reach and features an internally machined stem body and full surface contact front cap for reduced bar slip, a 8.25mm rise, a recessed fork bolt for a clean look, solid chromoly stem bolts for strength and an etched Fiend logo. Weight: 11.4ozs.